[대성농장생오리] 군포에서 찾은 오리구이 끝판왕! 메뉴부터 팁까지 총정리

 

 

🦆 [대성농장생오리] 군포에서 찾은 오리구이 끝판왕! 메뉴부터 팁까지 총정리

 

안녕하세요 :)

장마라고 하더니 마른 장마인지 날씨가 너무 더워서 기운도 없고 입맛도 없지않나요~?

그래서 이번에는 군포 금정동에 오리구이·훈제 맛집으로 소문난 ‘대성농장 생오리’를 다녀온 솔직한 후기를 전해드릴려고 합니다!

오리로스·양념·훈제 코스부터 셀프바, 볶음밥까지. 가족 외식이나 단체 모임으로 좋은 맛과 가성비 모두 잡은 매력 넘치는 공간입니다.

제가 다녀온 리뷰 한번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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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장 정보

• 주소: 경기 군포시 군포로609번안길 22 (금정동 773‑1) 
• 전화: 031‑462‑2828
• 영업시간: 11:00–21:50, 연중무휴, 브레이크타임 없음
• 주차: 식당 앞/옆 무료 주차 가능, 인근 공영주차장도 이용
• 좌석: 넓은 실내, 가족·단체손님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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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구성 & 가격

• 2인 메뉴 (양념 or 로스): 37,000원
• 생오리 양념구이 / 로스구이: 52,000원 
• 구이 모듬 코스 (로스+양념+훈제): 80,000원
• 명품코스 (로스+양념+훈제+능이백숙): 100,000원
• 오리 덮밥: 10,000원
• 한방오리탕: 57,000원 / 백숙+죽: 59,000원
• 훈제+죽: 60,000원 / 1마리 포장: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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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방문 후기

 

저희는 고기를 잘먹는 편이라 '로스구이' 로 주문했어요. 950g이라는 양이 처음에는 많아보였는데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드실수 있는 양이라고 생각합니다. 푸짐한 양과 함께 셀프바가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는데요. 오리기름에 볶아먹는 볶음밥도 따로 주문했답니다.

오리고기 맛: 담백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양념과 불향 가득한 로스의 조화가 좋았어요. 특히 양념은 어르신들 입맛에도 잘 맞는 적당한 간으로, 부추와 함께 곁들이면 일품입니다.

셀프바 & 볶음밥: 마늘, 양파, 부추 등 야채를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가져다 먹을 수 있어 만족스럽고, 볶음밥은 고소한 기름과 야채가 어우러져 마무리 메뉴로 딱이었습니다.

제가 자주 가던 곳은 죽부터 탕, 볶음밥, 후식까지 나오는 곳이었는데, 여기는 고기의 양이 많긴하지만 다른 부수적인 것들이 좀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래도 고기 퀄리티나 야채들은 신선하고 맛있었습니다. 이른 저녁시간인데도 사람들이 꽤 오더라구요. 아무튼 고기를 많이 안드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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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 ⚠ 단점

• ✔ 장점
  • 풍성한 메뉴 구성의 코스 요리.
  • 셀프바 야채 및 무료 주차 완비.
  • 넓은 실내, 가족·단체 외식에 적합.
  •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
• ⚠ 단점
  • 저녁 피크 타임엔 웨이팅 가능.
  • 볶음밥은 기대보다 평범할 수도 있음(개인차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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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점 정리

항목	평가
맛	★★★★☆ (4/5)
가격대비 만족도	★★★★☆ (4/5)
서비스·셀프바	★★★★☆ (4/5)
총평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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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인사

‘대성농장 생오리’는 푸짐한 오리고기 코스, 셀프바와 볶음밥이 더해져 가족 외식장소로 제격이었어요. 주차 편하고 넓은 실내 덕에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곳입니다. 더운 여름날 오리로 몸보신 하고 싶은 분들은 주말에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