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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온미동] 연어 덮밥 맛집 사케동 먹방 후기, 에비후라이도 완벽!
안녕하세요:)
여의도에서 일식 먹고 싶을 때 늘 고민하게 되는데요, 최근 자주 들리는 ‘온미동’에 또 다녀왔습니다.
깔끔한 덮밥과 바삭한 튀김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사케동과 수제 에비후라이 조합은 늘 만족스러워요.
이번엔 친구와 함께 사케동 2개 + 수제 에비후라이를 주문해서 제대로 먹고 왔습니다. 맛, 분위기, 가격까지 꼼꼼하게 정리해드릴게요!
📍 기본 정보
- 상호: 온미동
- 위치: 서울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7‑8 B1 (금융투자교육원 지하 1층)
- 전화: 02‑786‑0901
- 영업시간: 평일·토요일 11:00 ~ 20:3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 일요일 휴무
- 웨이팅 팁: 점심 피크 전인 11시경 방문 추천
💰 메뉴 & 가격
메뉴 | 가격 |
---|---|
사케동 (연어덮밥) | 16,000원 |
수제 에비후라이 (2pcs) | 6,000원 |
가츠동 / 부타동 | 11,000원 |
안심카츠 | 14,500원 |
🍣 내가 먹은 메뉴 후기
이번에 주문한 메뉴는 사케동 2개와 수제 에비후라이.
사케동은 연어가 정말 두툼하게 올라가 있고 밥 양도 많아서 든든해요.
연어 숙성 상태도 좋고, 간장소스와 계란노른자까지 조화가 완벽합니다.
새우를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수제 에비후라이 진짜 강추!
튀김옷이 얇고 바삭하며 새우살이 통통해서 딱 맥주랑 먹고 싶어지는 맛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비린맛 없고 정갈한 플레이팅이라 누구와 가도 무난하게 즐길 수 있어요.
👀 총평
여의도 온미동
은 사케동 덕후라면 무조건 한 번 가봐야 하는 맛집입니다.
연어 상태도 좋고, 밥·소스·토핑이 아주 잘 어울려서 계속 생각나는 맛이에요.
에비후라이도 수제답게 식감과 재료 퀄리티 모두 만족스러웠고,
전체적으로 공간도 조용하고 깔끔해서 점심시간 데이트, 혼밥 장소로도 추천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재방문 의사 100%입니다!
📌 방문 팁
- 점심 피크(12:00~13:00)는 웨이팅 있으니 오픈 타임 추천
- 지하 공간이지만 환기 잘 되어 있고, 조용해서 혼밥도 가능
- 식사 후 여의도 한강공원 산책 코스로 연계하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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