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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털보고된이] 건강한 집밥 같은 생선구이 정식, 재방문할 수밖에 없는 이유

by LYN2 2025.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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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털보고된이

 

안녕하세요 :)

노원역 근처 골목을 지나다 보면 식사 시간마다 줄 서 있는 집이 있습니다.
바로 털보고된이라는 생선구이 정식 전문점인데요.

직장인 점심·저녁 손님뿐 아니라 혼밥 손님까지 많아, 이미 지역 맛집으로 자리 잡은 곳이에요.

“든든한 집밥 같은 한 끼”를 원해서 방문해봤습니다. 이제 후기 함께 보실까요?


📍 위치 & 기본 정보

 

  • 상호 : 털보고된이
  • 위치 : 서울 노원구 동일로 1391 인근 (노원역 도보 약 5분)
  • 영업시간 : 07:00 ~ 21:00 (브레이크타임 없음)
  • 휴무 : 연중무휴(명절 일부 단축)
  • 특징 : 직장인·가족 단골 많은 생선구이 정식 전문점

🍽 메뉴 & 가격


메뉴가격
고등어구이 백반 12,000원
임연수구이 백반 15,500원
삼치구이 백반 17,500원
뽈락구이 백반 18,500원
고등어A세트-2인 28,500원
모듬세트-2인 34,500원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세트메뉴를 많이 드시는 것 같았어요.

모든 메뉴가 생선구이와 밑반찬 구성이 정갈하고 양이 푸짐해요.
생선은 주문 즉시 구워져 따뜻하게 나오고, 찌개류도 정식에 기본 포함됩니다.


👍 내가 먹은 메뉴 & 후기

 

제가 주문한 건 모듬세트 였어요. 생선은 기름기가 적당히 돌고, 살이 부드러워 밥도둑이 따로 없었습니다.

반찬은 김치·장아찌·어묵 3가지가 있었고 생선과 쌈싸먹으면 좋을 여러가지 쌈이 있었어요.

그리고 된장찌개도 함께 나와 국물까지 든든했습니다.

무엇보다 카레가루를 생선에 발라 잡내가 거의 없어서 “집밥 같은 정갈함”이 가장 인상적이었어요.


🌿 분위기 & 서비스

매장은 깔끔한 식당 분위기, 혼밥도 부담 없는 1인 테이블도 일부 있습니다. 회전율이 좋아 붐빌 때도 음식이 금방금방 나오는 편이었어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게 반찬 리필 응대해 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 방문 팁 & 웨이팅 공략

  • 시간대 : 점심 12시 전후, 저녁 6시 이후가 가장 붐빕니다.
  • 웨이팅 : 회전이 빠른 편이지만, 피크 시간엔 줄 설 수 있어요.
  • 혼밥 : 1인 손님도 꽤 많아 부담 없습니다.
  • 포장 : 일부 메뉴 포장 가능. 전화로 미리 확인 권장.
  • 주차 : 전용 주차 없음. 노원역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 추천.

📝 총평

털보고된이는 화려하진 않지만, 집밥 같은 든든함을 주는 생선구이 정식집이었습니다. 아침·점심·저녁 언제 가도 만족스러웠고, 특히 생선 상태가 늘 일정하게 좋은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노원역 근처에서 건강하게 한 끼 하고 싶을 때 추천할 만한 곳입니다.

  • 재방문 의사 : 확실히 있음 ⭐⭐⭐⭐⭐
  • 추천 포인트 : 깔끔한 생선구이 / 정갈한 반찬 / 합리적인 가격
  • 주의 포인트 : 점심 피크 웨이팅, 주차 할 공간이 있으나 많지는 않음.

오늘 후기가 노원에서 맛집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든든한 집밥 같은 생선구이를 원하신다면 털보고된이 꼭 한번 들러보세요.

다음에도 따뜻한 맛집 이야기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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