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설렁탕해장국] 6천원 설렁탕 맛집, 24시간이라 더 좋다!
안녕하세요 :)
오늘은 삼전역·잠실동에서 24시간 운영되며, 설렁탕이 단돈 6,000원이라는 가성비 끝판왕으로 유명한 ‘장수설렁탕해장국’을 소개합니다. 이 집은 늦은 저녁 설렁탕이 먹고싶을때 자주 들리는 곳 중 하나인데요. 설렁탕을 직접 끓여보지는 않았지만 엄마가 가끔 설렁탕을 해주면 사실 엄청 진한 국물이 나올때가 있고 아닐때가 있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입에는 집에서 끓인 설렁탕 국물 맛이었어요. 삼전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6분정도 걸리기 때문에 밤이나 낮, 언제든 들려서 든든하게 한 끼 해결하기 좋은 국밥집입니다!
📍 매장 정보
- 위치: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 148 (삼전역 4번 출구 도보 6분)
- 영업시간: 연중무휴, 24시간 운영
- 주차: 매장 앞 주차 가능 (기사식당 스타일)
- 편의 서비스: 카드 결제 가능, 셀프 김치 제공 시스템
🍲 대표 메뉴 및 가격
- 설렁탕: 6,000원 (특/사리 추가 옵션)
- 우뼈해장국: 6,000원 (시래기 가득, 깔끔한 뒷맛)
- 뚝불(뚝배기불고기): 6,000원
📝 직접 방문 후기
혼밥이나 해장용으로 최적화된 이곳은 기사식당 같은 레트로 분위기에, 24시간 가성비 최고 가격 덕에 지역 직장인, 택시기사 등이 자주 찾는 곳입니다. 항상 갈때마다 기사님들이나 동네 분들이 와서 식사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이 곳은 첫인상부터 ‘이 가격 맞아?’라는 놀라움이 있었어요. 오랜 시간 동안 착한 식당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저렴한 가격에 설렁탕을 맛볼 수 있게 해주는 곳이라 더 자주 가고 싶은 마음이 드는 곳입니다. 뚝배기 뚫고 올라오는 진한 풍미의 국물과 넉넉한 고기 양, 셀프 김치까지 갖춰져 있어 한 끼 식사로 충분했습니다. 요즘에는 소면이 들어가 있는 설렁탕을 접 하기가 힘들어졌는데요. 이 집은 제가 좋아하는 소면도 들어가 있습니다. 물론 우유 같은 국물에 색깔은 아니지만 설렁탕 맛을 느끼기에는 충분 했습니다.
저는 항상 가면 설렁탕만 먹지만 소불고기나 묶 뼈해장국도 많이 드시는 메뉴이니 설렁탕이 별로 땡기지 않으시는 분들은 다른 메뉴를 먹어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 총평
장수설렁탕해장국은 서울에서 6,000원으로 맛볼 수 있는 최고의 설렁탕집입니다. 24시간 운영, 혼밥·해장·야식용으로 모두 완벽하며, 레트로한 기사식당 분위기도 색다른 매력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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